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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연장선으로서의 교회, 종말론적으로 승리하는 천상적 교회를 지향한
신약 성경에 나온 초대 교회의 모습들을 회복하기 위해 공부와 나눔을 하는
예배. -
바른 교회 회복에 대한 열망을 가진 가나안 성도들이 모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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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신학과 실천을 위한 도서를 선택해 이론과 자신이 처한 실제를 직접 나누고
격려함으로 신행일치와 기독교적 일원론의 삶을 구현하도록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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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사역자들을 위한 포스트모던 시대의 신학, 신앙 관련 서적을 통해, 현시
대에서의 문화, 예술 사역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연구하고 나누게 격려하고,
그렇게 인도하실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도록 한다.
3. 가나안 성도의 주일 예배
가. 컨셉 : 개인부터 성전임을 자각하고 회복하며 이 땅에서 확장하는 하
나님 나라로서의 성육신적 예배
주일에는 가나안 성도 스스로 자신 개인이 바로 가장 작은 하나님의 성전임을 자
각하면서 하나님과의 독대하는 예배를 가진다. 이것은 보통의 주일 교회 예배처럼 피
동적이고 고정된 예배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능동적으로 예배를 스스로 집례
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단독자로서 경배하고 찬양하며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
혜와 사랑을 받으며 교제하는 시간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주 중 가나안 성도들의 교회
에서 격려 받고 도전받은 것과 연결된 유기적인 예배이기 때문에 코람데오의 예배는
다시 성육신적인 확장을 통해 이웃과 환경과 연결시켜야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혼자
의 예배로 시작하고 이것이 익숙해 진 후에는 가족을 초청하고, 이웃을 초청하고, 이
웃이 있는 곳으로 가서 같이 예배를 드리고, 이웃과 함께 자연으로 또는 어려운 상황
의 사람들에게 같이 나가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나. 대상
가나안 성도 개인 자신, 가족, 소외된 이웃, 비신자, 아프고 병든 자 등 성육신적인
사역을 위해 찾아가야 하는 누구나. 주님 지으신 자연만물.